2008/07/21 00:34

벌금고지서 당도..

후.. 올것이 왔습니다..

무려 100만원이 적힌 납부고지서..

막막하더군요.. 받는순간..

당장 쥐고있는돈도 없거니와 모아논 돈도 없는 상황..

어머니께 살짝 현중에서 모아논 돈 빼주면..

어머니 : 없어;;

리나 : 응? 왜!

어머니 : 엄마 살림하잔아ㅠㅠ

그것까지 생각을 못했구나!! ㅠㅠ

어디 돈나올때는 없고..

아...

담배를 한대 피면서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돈이 나올때가 없더군요..

진짜 이러면 안되는데..

어쩔수 없이 친구들에게 전화를 돌렸습니다..

제가 사고나고 부터 끔찍하게 절 챙겨준 2명의 친구가 선뜻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더군요..

그래서 한자리에 불러 비도 오고 막걸리 한잔하면서 이야기를 했는데..

여유가 좀 있는 녀석이 60.. 나머지 40 이렇게 해서 100을 빌렸습니다..

내일 빌리기로 하고 이야기가 됬고..

제가 일시에 못주니..

한달에 20씩 분할로 나누어 주기로 했습니다..

원래 친구끼리 하지말아야 될것중에 가장 중요시되는 3가지중에 그 두번째가 돈거래인데..

선뜻 빌려주고..

친구들왈 : "때먹어도 되니까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^^"

이렇게 이야기를 해주더군요.

물론 때먹을 마음 단 0000000.1%도 없지만..

말이라도 참 고맙게 해주니..

정말 전 어떻게 보면 행복한놈인것 같습니다..

참 힘든 인생을 사는 저에게 한줄기 빛이라고 하면 친구들이 아닐까 싶습니다..

고맙다 친구들아!

아무튼 뭐 이렇게 큰 고비 또 하나 넘겼습니다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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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ogIcon 세르엘 2008/07/21 11:58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0000000.1%라니 0.1%와 같은 것이군요? :D 돈은 떼먹으면 안 되는 거지요. 참 좋은 친구분들을 두셨군요 :D!

    • BlogIcon 리나인버스 2008/07/21 23:39 address edit & del

      지금 저에게 남아있는 친구들은 98%는 다 평생갈 녀석들~^^

  2. BlogIcon 애작 2008/07/21 12:14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저런 친구분들 흔치 않으실텐데 좋은 인연을 가지고 계시네요

    • BlogIcon 리나인버스 2008/07/21 23:40 address edit & del

      저같은경우 참 인생복은 없는데 친구복은 있는듯;

  3. BlogIcon Terminee 2008/07/21 16:52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정말 친구 사이에 돈은 오가지 않는 게 좋지요.
    어쩔 수 없이 빌려주게 되면
    "저 녀석 정말 어려우면 떼일 수도 있지 뭐."라는 생각을
    가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.
    참 좋은 친구들을 가지셨군요. 행복하시겠네요.
    (고지서는 안 행복하시겠습니다만... ^^;; )

    • BlogIcon 리나인버스 2008/07/21 23:40 address edit & del

      그렇습니다 ㅠㅠ
      고지서는 안 행복하고..
      친구들을 가진건 행복하고..
      쌤쌤?

  4. BlogIcon 류아 2008/07/22 11:35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정말 좋은 친구들을 두셨네요..ㅋ
    앞으로는 조심운전 하셔요..ㅠ

2008/07/18 23:50

-0-;; 3만돌파!

포스팅 할꺼리가 너무 없는 무더운 요즘..;;;

그냥 다른분들 블로그만 기웃거리고 정작 본인 블로그는 포스팅 조차 안하는 -_-;;(넌 누구냐 -_-!)

아무튼..

어찌 하다보니 벌써 3만을 돌파했습니다..

항상찾아주시는분들께 감사드립니다..(굽신굽신)

오늘 제헌절이였는데..(어제야!!)

어제 제헌절이였는데..

참.. 휴일은 팍팍줄고 일은 많아지고..

아.. 내 제헌절을 돌려달라고!!

이러다 자칫.. 광복절까지 없어지는건 아닐런지..

아무튼 지금 무더위는 주말에 태풍 갈매기의 영향 덕분에(?)..

좀 주춤한다고 하내요..

슬슬 북상하는지 부산은 벌써부터 바람이..;;

좀 이번에 쭉쭉내려서 온도좀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..

물론 여름이라 더운건 어쩔수없지만..;;;

그래도 좀 덜더운 여름이였으면 하는게 저의 개인적인 바램입니다..

여름은 땀나고, 벌레들이 득실거려서 싫은 계절인데..

한가지 위안을 삼는다면..

눈이 즐겁다는거죠..하하하..(뭐이런 불순론자 같은 -_-;;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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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ogIcon 나나카 2008/07/19 00:42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3만 축하드려요.ㅇㅅㅇ

  2. BlogIcon 류아 2008/07/19 00:45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3만힛 축하드립니다!
    더위가 꺾인다니 그거 반가운 소식이군요..ㅋ
    제헌절에 학교갈일이 생겨서 학교에 전화했더니 업무는 정상인데 전화는 휴무..ㄷㄷ

  3. BlogIcon 세르엘 2008/07/19 08:00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3만 축하드려요...ㅋ 저는 참 많이도 남았네요 >_< 포스팅거리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. 아니 포스팅거리는 둘 째치고 날이 더워서 포스팅할 의욕이 생기질 않네요(……)

  4. len 2008/07/20 11:18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불써 3만!!
    그런데 블로그 생활하다보면...
    1만은 엄청 먼데 어느 순간 3만 되고 어느 순간 5만 되더라고요;;
    어찌됬든 축아!!

    • BlogIcon 리나인버스 2008/07/21 00:15 address edit & del

      Len님은 50만은 너끈하실듯..

      제작자이시니 하하하(퍼퍼퍽!)

  5. BlogIcon Terminee 2008/07/20 22:43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마지막 줄에 공감... 하면 되는 건가요? ^^;;;
    3만 축하드립니다~

    • BlogIcon 리나인버스 2008/07/21 00:16 address edit & del

      역시 Terminee님! 마지막줄에 공감하시면 되는겁니다!!(너 죽을래?)

  6. BlogIcon 애작 2008/07/21 12:15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본인은 어째서 맨 마지막줄에 공감해야하는지 못느끼겠음(정말?)